- 연어 자원량 증가 및 지속적 이용방안 마련을 위한 업무협의회 진행 -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은 지난 9월 5일 FIRA 동해본부 내수면생명자원센터(센터장 김두호)에서
'2019년 국내 연어사업 유관기관 업무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북태평양 연어 방류사업의 결과 공유와 향후 연어방류사업의 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연어사업을 진행하는 국내 지방자치단체 등 총 7개의 기관이 참석하였다.
협의회를 통해 기후변화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연어의 회귀율이 방류량에 미치지 못하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향후 우리나라 연어 자원량 증가 및 지속적 이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폭넓은 의견 공유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에는 북태평양 소하성어류 증강 및 보존을 위해 설립된 북태평양 소하성어류 증강 및 보존을 위해 설립된
북태평양소하성어류위원회(NPAFC) 연례회의 결과 공유도 함께 진행되어 NPAFC 협의회의 연구과제 추진실적을
검토하였다.
FIRA는 연어 자원관리로 우리나라 연어 방류랑의 지속적 증가를 이루고 앞으로도 연어 자원조성사업 확대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