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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FIRA, 국제옵서버 양성기관으로 거듭나
작성자 백현수 작성일 2019-07-23 조회수 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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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계 고교·대학 대상「찾아가는 국제옵서버 직업설명회」 개최

  FIRA(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 신현석)는 원양산업발전법 시행령 개정(2019.6.25.)에 따라 국제옵서버*의 선발 및 교육·훈련
  업무를 국립수산과학원으로부터 이관받음으로서 국내유일의 국제옵서버 양성기관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 조업의 관리·감독 및 과학적 조사를 목적으로 국제기구 또는 국가의 권한을 받아 선박에 승선하는 사람(원양산업발전법 제2조)
      으로 현재(’19.7월) 48명의 국제옵서버가 활동 중

  
FIRA는 ’11년부터 수산자원조사원(국내옵서버)*을 운용해 왔기에 국제옵서버 인력 양성에 전문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옵서버 
  운영·관리를 기할 수 있는 최적의 기관으로 평가되고 있다.
     * 수산자원조사원(국내옵서버): 국내 판매지정장소(위판장)에서 총허용어획량(TAC)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어획된 수산자원의
       생물학적 조사 등을 수행
 
  
이에, 공단은 수산계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전문성 있는 국제옵서버 인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부터 전국 수산계 고등학교
  와 대학교를 방문하여 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제옵서버 직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설명회 개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본 설명회에서는 국제옵서버와 함께 수산자원조사원에 대해서도 설명하여, 연근해 어업의 총허용어획량관리(TAC) 제도 확대
  에 따른 조사원 증원 정책 실현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본 설명회는 학교의 신청에 따라 연중 수시로 진행하며, 희망하는 학교는 공단 TAC관리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신현석 이사장은 “기존 수산자원조사원 운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제옵서버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우리나라 원양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해양수산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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