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건강한 해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 제주본부는 지난 3월 29일 환경정화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고 관련 내용을 SNS에 게시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제주도의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주식회사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릴레이 형태의 국민 참여형 환경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로 인증이 될 때마다 'No More Plastic Islands' 캠페인에 1000원씩 적립되며, 수익금은 세계자연기금 및 제주도
  환경보전활동 등에 쓰인다.

  국립수산학원 제주수산연구소이 릴레이 지명으로 FIRA 제주본부 전 직원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공공기관 차원의 방안을 논의하고 실천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임동현 제주본부장은 “향후에도 건강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것이며, 우리환경을 보호하자는 좋은 취지의 캠페인이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본부는 다음 참여기관으로 한림수협과 어업정보통신국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