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 신규사업대상지 19일까지 모집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사장 신현석)의 부산어촌 전담지원 조직인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에서는 어촌마을의 현안을 해결
  하고 마을이 보유하고 있는 유‧무형의 자원을 발굴해 가공‧유통‧판매하는 등 특화상품 개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역량
  강화 사업에 참여할 어촌마을을 모집한다.

  어촌특화 역량강화 사업은 주민이 직접 마을공동체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마을자원을 상품화할 수 있도록 어촌주민을 
  대상으로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민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신청자격은 어촌특화 역량강화를 희망하는 부산광역시 소재 어촌마을로 최소 20가구 이상 참여가능하고 역량강화사업에 
  동의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이달 2일부터 19일까지이며, 자세한 정보는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 홈페이지(www.busanfira.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