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은 바다녹화운동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FIRA 경영 및 사업에 대한 대학생 소통 
  활성화를 위한 서포터즈 “수피랑” 4기의 발대식이 24일 부산에서 개최되었다.

  FIRA 서포터즈 수피랑 4기는 전국 각지의 대학생 20명이 선발되어 2019년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공단을 홍보하는 
  역할은 물론, 청년 대표로서 FIRA 경영 및 사업 전반에 대한 참신한 제안활동과 소통 활동을 통해 FIRA 기관 운영에 참여
  하게 된다.

  관계자는 “올해 수피랑 4기는 온라인 콘텐츠 생산 활동과 더불어 바다를 풍요롭고 건강하게 만드는 일에 동참한다는 
  취지의 오프라인 캠페인도 진행하여 사람들과 소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FIRA 신현석 이사장은 “오늘 ‘수피랑’ 서포터즈 발대식에 참석한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얻게 될 
  다양한 경험이 앞으로의 진로 선택에 좋은 양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