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직접 참여를 통한 공공성 강화와 수산 분야 혁신 성장 위한 워크숍 개최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은 27일 오후 부산 본사 회의실에서 국민 참여 확대를 통한 공공성 강화와
수산 분야 혁신 선도를 위한 ‘FIRA 혁신 추진 국민 참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신현석 이사장을 비롯한 김성규 노동조합 위원장 등 내부 임직원과 학계 전문가, 시민단체, 유관기관,
협력업체, 지역주민, 청년대표 등으로 구성된 시민참여혁신단이 참여한 가운데, 공공기관으로서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발전동력 확보 전략과 실천방향에 대한 전문가 강연, 2018년도 FIRA 혁신 전략팀의 운영 성과 및
국민소통 강화 방안 발표, 시민참여혁신단 중심의 패널 토론 등으로 진행되었다.
FIRA는 국민의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시각과 소중한 의견들을 기관 운영 전반에 걸쳐 접목해 나아가고자 지난 9월
시민참여혁신단을 발족하여 기관 운영 전반에 대한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등 국민 공감경영과 혁신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이번 워크숍을 통해 수렴된 신규 사업 개발 성과와 개선방향, 혁신전략팀 운영 방향, 국민 중심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혁신 이행 및 국민소통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은 2019년도 혁신 계획에 반영하여 추진키로 했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신현석 이사장은“공공기관의 본연의 역할인 공공성 강화는‘국민 삶의 질 개선’이고, 이에 대한
성과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고 국민이 원하는 방향의 공공성 강화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국민의 소리에
귀기울여 국민이 직접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수산자원관리 성과를 제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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