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부안군 위도면 벌금어촌계원을 대상으로 현장소통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 서해본부는 전북 부안군 위도면 벌금어촌계원을 대상으로 “2018
부안군 바다숲(해중림) 조성사업 어업인 현장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사업은 금년 6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총 사업비 6.25억원을 투자하여 연안 생태계 복원 및 수산생물의
안정적인 서식처 조성을 진행할 계획이며, 지역 어업인에게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현장과 소통하고자 이번 설명회를 기획하였다.
FIRA 서해본부(본부장 하두식)는 이번 부안군 바다숲 사업으로 어패류 산란장 및 서식처가 조성되면 어업인의
실질적인 소득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 어업인 및 지자체와 FIRA가 함께 힘을 모아 연안생태계
복원을 이뤄냄으로써 수산자원 증강 및 지역민 삶의 질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