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 동해생명자원센터(센터장 윤성종)는
제6회 바다식목일(5.10)을 맞아 5월 16일 울진의 어촌계원과 함께 지역의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공동으로 연안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닷속 생태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범국민적인 바다녹화 운동 확대를 위해
세계 최초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바다식목일을 알리고, 동해생명자원센터의 주요사업 중 하나인
수산종자 자원관리에 대한 이해와 어촌의 현안 등 상호 소통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진행되었다.
또한 우리바다를 되살리기 위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확산될 수 있도록
참석자들과 함께 인근의 연안 정화활동도 병행 실시하였다.
윤성종 동해생명자원센터장은 “바다식목일에 많은 국민들이 함께 하길 기대하며,
우리센터도 지역과 소통하며 효과적인 수산자원 증대 방안을 개발하는 등
수산경제 활성화와 소득 증대에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