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산자원조성 지역민과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 앞장 -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 동해본부(본부장 신성균)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주민과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기 위하여 12일 수산자원조성 사업지역을 방문,
‘FIRA 나눔의 날’ 행사와 ‘1사1촌 자매결연 체결식’을 함께 가졌다.
❑ 동해본부 직원들은 포항지역 전통 재래시장인 죽도시장을 방문하여 과일과 떡을 구매하여
전통시장 살리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 특히 남구 구룡포읍 삼정3리 어촌계와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합동 세배를 하는 등 이웃사랑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였다.
❑ 삼정3리는 약 6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국가 바다숲 및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곳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감소되는 수산자원의 회복과 증대를 위해
어업인과 공단이 합심하여 조성하고 있는 해역이다.
❑ FIRA 신성균 동해본부장은 “지역 어업인과의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어업인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여
어민 소득 증대 및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며,
“항상 지역 어업인과 상생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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