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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FIRA 제주지사, 해녀 일자리 활성화로 수산종자 생존율 향상, 사업 투명성 확보 |
작성자 |
노한욱 |
작성일 |
2017-12-08 |
조회수 |
4602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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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 제주지사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제주시 금능과 북촌 연안바다목장 조성해역 내에 홍해삼 종자 27만여 마리를 방류했다고 7일 밝혔다.
❏ 바다의 인삼으로 불리는 해삼은 각종 고급요리와 보양식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제주에서 생산되는 홍해삼은 방류 효과가 높아 지역어업인이 선호하는 방류 대상종이다.
❏ 이번에 방류한 홍해삼 종자는 도내 종자 배양장에서 2017년에 생산된 체중 1~7g의 종자로
그 동안 잠수부를 이용한 방류 방식을 전환하여 해당 어촌계의 해녀와 함께 방류함으로서
해녀 일자리 활성화 등 “해녀 어업의 전승·보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FIRA 양문호 제주지사장은 홍해삼이 주로 서식하고 있는 장소를 잘 알고 있는 지역 해녀의 사업 참여로
방류 종자의 생존율이 크게 향상됨은 물론 수산자원조성 사업의 투명성도 동시에 확보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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