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 동해지사는 기후변화 및 갯녹음의 지속적 확대로
점차 축소되어가는 천연해조장을 살리기 위해 동해 특산 해조인 대황을 이용하여
천연해조장 보호·보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FIRA 동해지사는 지난 25일 자체 생산한 대황 200m를 경상북도 포항시 강사2리 해역에 이식하는 등
대황숲 시범단지를 조성하고,
❍ 2015년부터 조성된 대황숲 시범단지(양양군 물치리, 강릉시 사천진리, 영덕군 창포리, 포항시 강사2리)를 대상으로
조식동물구제, 보식, 해조상태 확인 등 체계적인 관리도 병행하여 추진중에 있다.
❏ FIRA 신성균 동해지사장은 “동해안 특산 해조인 대황숲을 활용하여 지역맞춤형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고
외부요인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천연해조장 보호·보전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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